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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에이펙 기간 APEC 정상회담에 대해 자세히(일정, 장소, 참가국, 관련 질문과 답 등)

by 신기자 2025. 10. 17.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일정·장소·구성 한 번에 끝내기

2025년 한국 의장국 해의 APEC 정상회의는 경주를 중심으로 열리며,

리더스 위크 구조(고위관리회의→각료회의→정상회의)로 진행합니다.

 

공식 일정은 10월 27일(월)부터 11월 1일(토)까지 경주에서 이어지며,

정상회의 본회의는 10월 31일(금)~11월 1일(토)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립니다.

 

상세 일정

 

장소 구조와 분산 개최 맥락

 

 

핵심 본행사는 경주에서 일괄 진행하며, 연중 분산 회의는 인천·부산·제주 등에서 순차 개최되었습니다.

경주는 본회의장(HICO)과 보문관광단지 일대를 중심으로 회의·숙박·의전 동선이 설계됩니다.

 

분산 개최는 기능별 강점을 활용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운영 방식입니다. 

 

회의별 포지션과 체크 포인트

 

CSOM
리더스 위크 시작부 조율 단계로, 의제 정합성·문안 교통정리를 마칩니다. 세션·브리핑은 HICO 내 회의실 배정표에 따르며, 세부 타임라인은 행사 주간 공지로 재확인합니다.

 

AMM
공동성명 채택과 분야별 합의를 정리합니다. 양자·소다자 협의가 병행되므로 공간·보안·미디어 접근 통제가 강화됩니다.

 

AELM
정상회의 본행사로, 의장국 발표·정상 성명 채택이 핵심입니다. 본회의장과 브리핑룸·미디어센터 동선은 HICO 캘린더·현장 안내로 최종 확인합니다.

CEO 서밋
정부·기업 간 정책·투자·기술 대화를 위한 비즈니스 포럼입니다.

 

실무 체크리스트

 

일정·장소 교차 검증: APEC 2025 Meetings, AELW 미디어 가이드라인 PDF, HICO 공지로 상호 확인합니다.

등록·인증: 각 행사 공지에 따라 시스템·마감이 다를 수 있어 주최 측 등록 안내를 확인합니다. CEO 서밋은 별도 등록 체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안·동선: 본회의 기간에는 반경 내 차량·인원 통제가 강화됩니다. 현장 공지·지자체 안내를 확인합니다.

분산 회의 연계: 인천·부산·제주 등 회의가 연중 배치되므로 이동·숙박을 사전 확보합니다. 공식 발표·보도자료로 회의별 날짜를 재확인합니다.

 

참가국 (21개 APEC 회원 경제체)

 

 

아시아태평양 21개 경제체가 참여합니다. (가나다/알파벳 혼합 표기 생략, 공식 명칭 기준)


호주, 브루나이, 캐나다, 칠레, 중국, 홍콩(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멕시코,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페루, 필리핀, 러시아, 싱가포르, 대만(Chinese Taipei), 태국, 미국, 베트남. 

 

참고: 일부 대표단 구성(예: 대만은 최고지도자 대신 장관급 대표 파견)은 APEC 운영 관례에 따릅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대만은 2025년에도 린신이 전 경제부 장관을 대표로 재지명했습니다.

 

해외 보도 동향·반응

 

 

외신은 경주 개최를 앞두고 미·중 간 합의 도출 난도와 공동성명 문안 협의를 주시하고, 경주의 준비 상황을 연이어 보도합니다.

 

참석자 동선·양자회담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한국 측이 APEC 주간(10/27~11/1) 동안 주요 정상급 방문 및 별도 회담 가능성을 조율 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집니다.

 

대표 파견 방식 관련해 대만은 연속으로 동일 대표를 재지명했고, 중국 측 참석 문제는 외교 채널에서 조율 중이라는 보도가 있습니다.

해석 포인트: 외신 보도는 ‘정상 간 메시지’와 ‘공동성명 문구’에 초점을 맞추며, 의장국의 중재력·의제 설계가 리더스 위크 성과를 좌우한다는 평가가 다수입니다.

 

경주 현장 준비사항(시설·교통·보안·미디어)

 

 

시설·현장 인프라: HICO(본회의장), 국제미디어 허브, 전시장·호텔 등 핵심 공간은 9월 말까지 완료 목표로 마감 공정을 진행했고, 9월 하순 기준으로 준비 막바지에 진입했다는 정부·해외 매체 보도가 있습니다.



도시 서비스 개선: 외국어 표지판 증설, 공항·역 연계 교통 안내, 안내요원 배치 등 도시 편의성 강화가 병행됩니다.

교통·보안: 본회의 기간에는 회의장 반경에 교통·보안 통제가 단계적으로 적용됩니다. 사전 인가·출입증 확인과 시간대별 이동 동선 점검이 필수입니다.

프로그램·부대포럼: CEO 서밋 연계 퓨처테크 포럼(조선·방산·AI·디지털자산·미래에너지 등) 세션이 주간 초중반에 배치됩니다(일부 ‘TBD’ 표기 포함). 현장 등록·세션북 최종본을 확인합니다.

 

APEC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하는 질문과 답변

 해외 보도는 무엇에 주목하는가?
A. 공동성명 도출 여부, 주요 양자회담 가능성, 의장국의 조정력, 경주 현장 준비도를 집중 보도합니다.

 경주 현장 준비는 어느 수준인가?
A. 회의장·미디어센터 등 핵심 시설 공정이 9월 말 완료 목표였고, 9월 하순 기준 ‘마지막 손질 단계’라는 보도가 있습니다. 도시 안내·표지·교통편의도 보강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