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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홈페이지 가입 적립방법 최대혜택받기

by 트리거09 2025. 11. 9.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 2025년 11월 기준으로 한 번에 정리합니다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는 일상에서 친환경 행동을 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주는 환경부 제도입니다.
카페에서 텀블러를 쓰거나, 전자영수증을 선택하고, \배달앱에서 다회용기를 고르면 자동으로 포인트가 쌓이는 구조입니다.
참여자 한 사람당 1년에 최대 7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2025년은 예산이 빨리 소진돼서 7월 실적까지만 지급되고 있습니다.
8월부터 12월까지의 실적은 포인트가 안 들어가고, 2026년 1월 실적부터 다시 적립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지금은 제도 구조와 적립법을 알아두고, 가입까지 먼저 해 두면 2026년부터 바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 기본 구조



탄소중립 실천포인트는 녹색생활 실천 분야 제도입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등이 함께 실무를 맡고 있습니다. 
대상은 어렵지 않습니다.
일상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본 흐름은 이렇게 흘러갑니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합니다.

 

 


제도에 참여하는 카페, 편의점, 배달앱, 공유자전거 등에서 친환경 소비를 합니다.
참여기업 시스템에서 실적을 자동으로 보내 줍니다.


실적을 모아서 현금이나 카드 포인트, 모바일 페이 등으로 돌려받습니다. 


에너지 절약·자동차 주행거리 감축까지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탄소중립포인트제도 있지만, 이 글에서는 일상 소비에 바로 연결되는 녹색생활 실천 포인트에만 집중합니다.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 홈페이지 회원가입 방법



가입은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누리집에서 진행합니다. 주소는 cpoint.or.kr/netzero 입니다. 
먼저 누리집에 들어가서 회원가입 메뉴를 엽니다.

 

 


휴대전화 인증이나 공동인증서로 본인 확인을 합니다.
개인정보와 약관에 동의하고, 제3자 정보제공 동의까지 체크합니다. 이 부분을 해 두어야 편의점·카페·배달앱에서 실적이 자동으로 넘어옵니다. 
다음으로 포인트 지급 방식을 선택합니다.


현금 입금, 카드사 포인트, 참여기업 포인트, 모바일 페이 등 여러 수단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가입이 끝나면 별도로 영수증을 올리거나 사진을 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참여기업 시스템에서 이용 내역을 자동으로 보내 주기 때문에,

제도 참여 앱·매장에서 평소처럼 사용만 해도 됩니다.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 어디서 어떻게 적립되는지 한눈에 보기


실천 항목과 단가, 상한 구조를 표로 정리하면 이해가 훨씬 쉽습니다.

실천 항목 적립 단가·방법
전자영수증 발급 참여 편의점·마트 등에서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 선택 시 건당 100원 적립, 연간 최대 7만 원 한도 안에서 합산됩니다. 
텀블러·다회용컵 이용 커피전문점이나 카페에서 텀블러를 가져가거나 다회용컵을 선택하면 회당 300원 정도가 쌓입니다. 스타벅스 등 여러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일회용컵 반환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 참여 매장에서 컵을 반납하면 회당 200원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리필스테이션 이용 세제·샴푸 등을 리필스테이션에서 용기를 가져와 채우면 한 번에 2천 원이 적립됩니다.
다회용기 이용 배달앱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선택하고 주문하면 건당 2천 원 인센티브가 책정돼 있습니다. 지역·참여 앱에 따라 적용 여부가 다를 수 있습니다. 
무공해차 대여 카셰어링 앱에서 전기차·수소차 등을 빌리면 주행거리 1km당 100원 수준으로 포인트가 쌓입니다. 실적일은 반납일 기준입니다. 
친환경제품 구매 친환경 상품을 파는 매장이나 그린카드 제휴점에서 정해진 상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건당 1천 원 인센티브가 부여됩니다. 
고품질 재활용품 배출 재활용품 회수함이나 지정 수거함에 깨끗한 재활용품을 배출하면 1kg당 100원 기준으로 포인트가 부여됩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18]{index=18}
폐휴대폰 반납 지정 수거함이나 캠페인을 통해 휴대폰을 반납하면 대당 1천 원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래세대 실천행동 어린이·청소년이 기후행동 1.5℃ 앱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면 포인트가 쌓이는 구조입니다. 구체 단가는 운영계획에 따라 달라집니다.
공유자전거 이용·잔반제로 공유자전거 이용, 잔반 줄이기 실천 등도 항목에 포함되며, km당 50원, 실천 1회당 100원 수준으로 설계돼 있습니다. 

 

 

모든 항목을 합쳐서 한 사람당 1년에 받을 수 있는 총 인센티브 상한은 7만 원입니다.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 포인트는 언제, 어떻게 들어오는지

 

녹색생활 실천 포인트는 활동 실적을 모아서 정산 후 지급됩니다.

원칙적으로 그달 활동 내역에 대한 인센티브는 다음 달 말에서 그다음 달 초 사이에 지급됩니다.

 

지급 방식은 가입할 때 선택한 방법대로 들어옵니다.

현금 입금을 선택하면 등록한 계좌로, 카드 포인트를 선택하면 해당 카드사 포인트로,

모바일 페이를 선택하면 지정된 전자지갑으로 지급됩니다. 

 

2025년은 예산이 일찍 소진돼, 7월 실적까지만 인센티브를 주고 8월 이후 실적은 포인트가 안 쌓이는 상태입니다. 공식 공지에 따라 2026년 1월 실적부터 다시 포인트를 적립하고,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지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지금 시점에는 “가입과 실천 습관 만들기”에 집중하고,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포인트를 챙기는 전략이 현실적입니다.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 연간 최대 혜택 받는 전략

 

연간 7만 원까지 채우려면 자주 쓰는 생활 패턴에 이 제도를 끼워 넣는 방식이 가장 좋습니다.

당장 할 수 있는 첫 단계는 전자영수증 설정입니다.

주로 쓰는 편의점·마트·온라인 쇼핑앱에서 전자영수증 발급을 기본값으로 바꿔 두면, 별도 행동 없이도 실적이 계속 누적됩니다.

 

카페를 자주 이용한다면 텀블러나 다회용컵 활용이 핵심입니다.

출퇴근길 커피 한 잔마다 포인트가 쌓인다고 생각하고,

제도 참여 브랜드를 위주로 이용하면 적립 속도가 빨라집니다.

 

배달앱에서는 다회용기 옵션을 우선 체크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요기요, 배달의민족, 땡겨요, 쿠팡이츠 등 참여 앱과 적용 지역이 공지에 계속 추가되고 있으니,

누리집 참여기업 안내에서 본인 거주지역 지원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보기를 할 때는 리필스테이션과 친환경제품 코너를 함께 보는 패턴이 도움이 됩니다.

세제나 샴푸를 리필로 채우고, 환경 인증을 받은 상품을 고르면 포인트와 동시에 생활 쓰레기도 줄일 수 있습니다.

 

 집에 묵혀둔 폐휴대폰이 있다면 캠페인이나 지정 수거함을 찾아 한 번에 정리해 두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한 번 반납할 때마다 인센티브가 들어가기 때문에

“서랍 정리 + 포인트”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사장님이라면 가게에서 다회용컵·다회용기 사용을 늘리면 점주용 인센티브도 별도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점주에게는 연간 최대 15만 원까지 별도 혜택이 열려 있으니,

배달·테이크아웃 비중이 큰 업종일수록 제도 안내를 한 번 더 살펴보는 편이 좋습니다.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 가입 전에 꼭 체크할 점

 

 

실적은 참여기업에서 자동으로 보내 주기 때문에,

제도에 참여하지 않는 매장·앱에서의 이용 내역은 포인트가 쌓이지 않습니다.

누리집 참여기업 안내 메뉴에서 자주 쓰는 브랜드가 들어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또 하나는 예산 상황입니다.

앞으로도 예산 소진 속도에 따라 연도 중간에 인센티브 지급이 멈출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언제 시작하느냐”보다 “평소 생활 패턴을 얼마나 친환경적으로 바꿀 수 있느냐”를 중심으로 접근하는 편이 덜 스트레스 받습니다.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 정리합니다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는 녹색생활 실천을 돈으로 보상해 주는 제도입니다.

누리집에서 한 번만 가입해 두면,

 

이후에는 전자영수증, 텀블러, 다회용기, 리필스테이션, 친환경제품 구매, 공유자전거 이용 같은 행동만으로 포인트가 자동으로 쌓입니다.

2025년 11월 현재는 예산 문제 때문에 7월 실적까지만 인센티브가 지급되고 있지만,

2026년부터 다시 적립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미리 가입해 두고, 일상 습관을 친환경 쪽으로 돌려 놓으면, 예산이 열리는 시점부터 자연스럽게 최대 7만 원 상한까지 혜택을 채우기 쉽습니다.